이번 행사는 ‘기업 살리고(GO!), 광주 살리고(GO!), 함께 어울리고(GO!)’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에너지·모빌리티 산업 간 융합과 혁신을 촉진하고, 지자체·기관·기업·투자사가 함께 참여해 기술·정책·투자를 아우르는 통합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지원이 ‘분야별 사업’이 아닌 ‘융복합 통합 지원체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공감하며, 정책·기술·투자 주체들의 협력을 통해 산업단지 단위의 실행 가능한 혁신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GIST 에너지밸리기술원 이광희 원장은 “이번 페어가 기업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광주형 산업혁신 모델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지원 생태계 구축과 산업 전환 실행 모델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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