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한국어·문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다문화 정착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와드 양은 지난 10월16일 열린 ‘제2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한국문화 이해력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한국어·문화 교육을 통해 지역을 빛내고 지역사회 다문화 정착에 기여한 두분께 감사하다”며 “구 역시 한국어·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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