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다음 주 소환조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여러 형사재판 일정이 있어 특검 측에서 제시한 날짜에 조사를 받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오는 26일, 김 여사를 오는 24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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