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상당수가 전파 안전성 기준에 어긋났다며 소비자 주의를 권고했다.
과기정통부는 알리와 테무, 아마존 등 해외 쇼핑 사이트를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제품 29종의 전파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24.1%에 이르는 7종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헤어 드라이어(테무) ▲전기 드릴(아마존) ▲휴대용 선풍기(알리) ▲목걸이형 선풍기(아마존) ▲스탠드형 선풍기(알리) ▲폐쇠회로(CC)TV(알리) ▲방송공연용 마이크(테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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