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청년 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양구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마치고 오는 19일 해안면 이현리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군은 지난 7월 스마트팜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딸기 온실 A동에 3팀, 토마토 온실 B동에 2팀 등 총 5개 팀을 선정했다.
이러한 인프라 구축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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