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는 15일부터 20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호국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훈련은 지난 14일 출전태세 점검 및 신고를 시작으로 상륙작전 수행단계에 따라 탑재, 연습, 작전 수행지역으로 이동, 해상돌격·공중돌격 등의 결정적 행동 순으로 진행된다.
상륙기동부대 지휘관인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 53상륙전대장 조성국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군·해병대가 원팀(One-Team)이 돼 합동상륙작전 수행절차를 숙달했다"며 "합동성을 바탕으로 바다로부터 시작되는 합동상륙훈련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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