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부동산신탁(대표이사 이국형)은 '삼양사거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 2072세대 규모의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 삼양사거리역세권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통해 정비사업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로, 부동산 신탁 및 개발사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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