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 platform’s Onlinesales Package for Small businesses, TOPS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 파격 지원에 나선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TOPS 프로그램 3단계에 오른 외식업 소상공인 가게 3곳을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의 팝업스토어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TOPS 프로그램 1단계와 2단계를 거치며 우수한 외식업 브랜드들이 좋은 홍보 효과를 얻은 만큼 3단계 선정 업체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더 많은 우수 소상공인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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