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노동 당국, 관계기관이 사상자 9명이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에 나섰다.
합동감식팀은 현장에서 사고가 난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를 살펴보고 수사에 실마리가 될 구조물 일부를 확인한다.
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울산화력발전소에선 높이 63m, 가로 25m, 세로 15.5m의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무너져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중 7명이 매몰돼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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