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법원 "탁신 전 총리, 세금 8천억원 내야"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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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법원 "탁신 전 총리, 세금 8천억원 내야" 판결

대법원 판결로 교도소에서 실형 복역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이번에는 오랜 세금 소송에서 최종 패소, 8천억원 가까운 세금을 내게 됐다.

탁신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중이던 2006년 1월 두 아들 명의의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보유한 통신회사 친 코퍼레이션 지분 49%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에 733억 밧(약 3조3천100억원)을 받고 매각하면서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 탈세 논란을 일으켰다.

탁신 전 총리는 지난 9월 'VIP 수감' 논란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로 교도소에 수감돼 1년간 실형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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