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개발제한구역·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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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개발제한구역·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 확대

조만강 누리길 조성사업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개발제한구역과 공항 소음 피해 지역 등 주거 취약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다.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에서 올해 김해시는 사업비 18억 원(국비 15, 시비 3)을 확보해 총 8건의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5건을 완료하고 3건은 현재 공사 중으로 2026년 초 마무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개발제한구역과 공항 소음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심리 상담 지원 같은 신규 사업을 포함해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생활 여건 향상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균형 발전, 주민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해 누구나 살기 좋은 김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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