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경찰 조사가 약 2시간40분 만에 종료됐다.
조사는 전 목사의 건강 상태로 인해 일찍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올해 1월 18일 발생한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부추긴 배후로 전 목사를 지목하고 이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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