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21)가 종아리 부상으로 한동안 코트를 떠나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한국 시간) "샌안토니오 스타 웸반야마가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당해 몇 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웸반야마는 지난 15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맞대결(108-109 패) 이후 왼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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