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성형에만 1억 4천만 원을 투자한 트랜스젠더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부산편에서는 성형에만 약 1억 4천만 원을 썼다는 39세 트랜스젠더 사연자가 출연해, 성형을 더 하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저는 트랜스젠더거든요"라는 사연자의 말에 이수근은 놀라며 "목소리가 전혀 그렇지 않은데?"라고 반응하고, 사연자는 "목소리도 성형다.태국에서 했는데, 감쪽같죠?"라며 웃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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