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스틱, 근력운동용·유산소용 성분 구성 ‘확연한 차이’...“운동 전·중·후, 맞춤 선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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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스틱, 근력운동용·유산소용 성분 구성 ‘확연한 차이’...“운동 전·중·후, 맞춤 선택 필요”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너지 스틱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제품별 당류·아미노산 함량의 격차가 크고 표시 성분과 실제 함량이 다소 다르게 나타난 제품도 확인됐다.

13개 제품 중 12개가 당류(5종)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함유했으며, 1포 기준 당류 함량은 5~12g으로 최대 2.4배 차이가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에너지 스틱은 제품별로 성분 함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운동 목적에 맞는 성분 구성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 섭취 시에는 당류 함량을 확인해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비자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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