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를 선언한 전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영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준영은 17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렇게라도 짧게나마 인사를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됐다.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동안 NC 다이노스와 두산에서 야구할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박준영은 2025시즌이 끝난 뒤 두산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하며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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