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내야수 박찬호 영입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두산은 리그 톱급 유격수 수비 실력을 보유한 박찬호 영입으로 팀 내야 유망주들의 수비 부담을 확고히 덜고자 했다.
김원형 감독은 박찬호 계약 발표 뒤 "중요한 포지션인 유격수 자리에 박찬호 선수를 영입해 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내년에 팀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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