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북미 최대 규모로 끌어올린다.
18일 효성중공업은 멤피스 공장에 1억 5700만 달러(약 2300억원)를 추가 투자해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50%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멤피스 증설로 효성은 글로벌 전력기기 ‘빅4’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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