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소액주주들이 전 경영진을 상대로 집단 고소에 나섰다.
주주들이 문제 삼는 핵심 사안은 △불필요한 회생절차 강행 여부 △공시 누락 의혹 등이다.
소액주주들은 나 전 대표가 지난 5월 약 1억원 규모의 회사 어음을 부도 처리한 직후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점을 지적하며 “주총에서 해임이 임박한 상황에서 경영권 방어를 위한 조치였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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