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이 최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이 최근 공음면 주민 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2026년 겨울철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설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공음면 제설봉사단은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70㎞ 구간의 마을안길과 마을 간 연결도로를 트랙터를 활용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해 주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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