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7일(현지시간) 채택한 '가자지구 평화구상' 지지 결의안은 국제안정화군(ISF)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평화위원회의 창설을 승인한 것이 골자다.
평화위는 앞으로 2년간 가자지구 재건 계획을 추진하게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은 가자지구 재건을 당장 사업 착수가 가능한 '녹색 구역'(green zone)과 그렇지 않은 '적색구역'(red zone)으로 나눠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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