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진화위원장 "5년간 사건 90% 처리…3기 신속 출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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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진화위원장 "5년간 사건 90% 처리…3기 신속 출범해야"

이달 활동을 종료하는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신속한 3기 진실화해위 출범을 통해 진상 규명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선영 진화위원장은 "2기 진실화해위는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은폐된 진실을 밝혀내 화해를 통한 국민통합의 길을 넓혀왔다"며 "신속한 3기 위원회 출범으로 중단 없는 과거사 정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진실규명이 1만1천913건이었고 조사 중지 사건은 2천11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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