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펜에 합성 마약인 야바를 숨겨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해 유통한 외국인 10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또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해 텔레그램으로 유통한 다른 외국인 45명(구속 8명)도 검거했다.
대마 구입을 원하는 투약자가 텔레그램을 통해 해외 총책에 물량을 주문하면, 국내 총책이 재배 중인 대마를 유통책을 거쳐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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