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니어일자리센터' 통해 634명 취업…"일자리 모델 지속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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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니어일자리센터' 통해 634명 취업…"일자리 모델 지속 발굴"

서울시는 내년부터는 어르신 일자리를 확충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니어 맞춤형 직무훈련과 취업을 지원하는 ‘시니어 취업사관학교’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인력뱅크’를 구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일할 의지와 역량 있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알선 △기업수요 맞춤형 직무교육 △시니어 직무실습(인턴십) 등 취업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한 현장 중심의 직무훈련·상담·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10개월 만에 고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시니어 취업사관학교’ 등 체계적 취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이 스스로 경력과 삶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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