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재난관리 유공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2025년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다.
이번 종합 평가 1위 선정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단체) 국무총리 표창,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개인) 대통령 표창 수상 등 국가재난관리 유공 3관왕 기록과 함께 이천시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 전 부서와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에도 대설과 한파 등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 대응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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