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전민철이 마린스키 발레단 정식 입단 후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이프로덕션은 내년 1월 3∼4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전민철 등이 출연하는 발레 갈라 공연 '더 나잇 인 서울'(THE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나잇 인 서울'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로열 덴마크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파리 오페라 발레단 등 유명 무용단 소속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갈라 공연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