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의심되는 바이러스가 나왔다.
아울러 신고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 3㎞, 10㎞ 지역을 각각 관리지역, 보호지역,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방역대 안 8개 농장 가금류 136만 마리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및 긴급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내에서는 지난 11일 청주 병천천 야생조류 포획 예찰검사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검출돼 반경 10㎞가 '야생 조수류 예찰지역'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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