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24시간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과 함께 즉시 현장에 출동해 피해 아동 면담 및 조사를 진행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하면 학대 피해 아동 쉼터로 아동을 긴급 분리 보호한다.
시는 올해 약 30억원을 투입해 신규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및 운영,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