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조아용in스토어 수지구청점에서 진열된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용인시) 18일 경기 용인시에 따르면 수지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조아용in스토어’에서는 △조아용 인형 △말랑얼굴쿠션 △마우스 장패드 △담요 △볼펜 △키링 등 130여 종의 다양한 ‘조아용’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조아용 관련 상품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매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내 이마트 7개 지점(죽전·구성·동백·용인·수지·흥덕·보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차적으로 이마트 매장 내에서 ‘조아용in스토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4114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7일 개소식에서 “전국에 있는 다양한 캐릭터 중 용인의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은 인기와 인지도면에서 최고의 캐릭터로 자리잡았다”며 “기흥역과 용인특례시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소한 조아용in스토어 수지구청점도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이 취약계층의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모범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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