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용산 대통령실에 이어 법무부를 찾아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규탄 집회를 열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아바타인 정 장관은 항소를 포기할 것이 아닌 수사 지휘권을 포기했어야 했다"며 "떳떳한 일이었다면 당장 국정조사를 수용하고 특검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장 대표는 "정 장관은 6년 전 법무부 장관의 의견 표명은 그 자체로 외압이 될 수 있다고 했으나 이번 항소 포기에서는 항소가 필요하다는 수사 검사들의 의견에 겁듭 신중히 판단하라고 압박했다"며 "본인의 말에 의하더라도 명백한 외압"이라고 피력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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