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인 최대 식품유통업체인 KFT사(사장 김문재)와 청도군 농특산물 수출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규모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문재 KFT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청도군 농특산물이 캐나다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더 많이 수입되길 바란다”며, “청도군과 KFT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마트는 지난 2024년 청도군과 수출확대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청도 농특산물의 미국 내 판로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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