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인기 속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이헌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채민은 화보를 통해 부드럽고 로맨틱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채민은 "평소 잘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다.그래도 요즘에는 패션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긴 했는데, 그렇다고 예쁜 옷 입고 사진 남기는 게 익숙한 사람은 아니어서 화보 찍는 날에는 별 수 없이 긴장이 많이 된다.그래도 다행인 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라는 거다.처음 한 두 컷만 지나면 금세 몸이 풀린다.오늘도 그랬다"며 커버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스스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표현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끝난 이후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변화에 적응이 잘 안 됐다.매주 방송이 끝나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는데 아주 혼돈의 카오스였다.이제 방송이 끝났고, 제 속도로 다시 한 단계씩 쌓아 나갈 시간이 찾아오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한자리에만 머물러 있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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