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기업 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근로자를 위한 각종 인프라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주문진농공단지는 조성 이후 30년 이상 지나 문화·복지·편의시설 등 종사자 지원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복합문화센터 조성으로 근로자들 휴식과 복지 여건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지상 3층, 총면적 2천594㎡ 규모의 근로자종합복지관은 노사협력 상생 프로그램 운영, 법률·노무 심리상담 지원, 직업역량 강화 교육, 여가·문화 활동 공간 제공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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