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로 차선 침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고의로 충돌하거나 가·피해자 역할을 분담해 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수 천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주범인 20대 남성 A씨 등 24명을 검거해 조사한 뒤 최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주범 등 5명에게 상습 보험사기 혐의를, 나머지 19명에게는 보험사기 혐의를 적용해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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