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구호기관인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은 가자지구 북서부 국경관문인 지킴 검문소가 최근 다시 문을 열면서 주말에 유엔구호요원들이 다시 이 곳에 내려진 구호품의 집하와 배송을 시작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물품들은 수해 지역에 최우선으로 배급된다.
가자 북부의 구호품 배급은 지난 주 초까지만 해도 구호단체에 대한 위협과 무력 공격으로 1가구 당 고영량 비스킷 한 팩과 밀가루 한 포대 밖에 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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