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복귀설’ 前 NC 하트, 샌디에이고와 동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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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복귀설’ 前 NC 하트, 샌디에이고와 동행 이어간다

KBO리그 복귀설이 돌던 카일 하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구단이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바이아웃 20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를 하트에게 지급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을 맺은 하트는 20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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