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역사상 최악의 장·차관인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이진수 차관은 부끄러움을 안다면 즉각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했다.
그는 "이번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포기는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정성호와 이진수에 의한 항소포기"라며 "정 장관은 6년 전 법무부 장관의 의견표명은 그 자체로 외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 차관은 수사지휘권이라는 칼을 꺼내 보이면서 수사검사들을 압박했다"며 "정 장관과 이 차관 모두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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