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러너’들과 함께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도전한 션이 극한의 통증 속에서도 끝내 결승선을 통과하며 다시 한 번 ‘국민 러너’다운 감동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2회에서 시즌1 우승 특전으로 주어진 ‘시드니 마라톤’ 도전기가 그려졌다.
목표 기록인 ‘3시간 30분’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최악의 컨디션 속에서도 완주에 성공하며 진정한 러너의 품격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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