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맨숀’ 27평, 11.5억 상승한 47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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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강맨숀’ 27평, 11.5억 상승한 47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한강맨숀’ 27평형(89.82㎡) 5층 매물이 46억9940만원에 거래되면서 16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금융신문이 18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2024년 6월 20일 거래된 35억4940만원에서 11억5000만원 오른 46억994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15층 매물이 지난 6월13일 15억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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