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4명 중 1명꼴로 이용 중인 서울시 대표 건강관리 정책인 '손목닥터9988'이 의료비 절감과 건강지표 개선에 꾸준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여자 절반 이상이 50대…60대가 평균 걸음 가장 많아.
시가 2021년 11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손목닥터9988에 참여한 218만1천266명을 분석한 결과, 참여자 연령대는 10대∼20대가 10.9%, 30대 17.9%, 40대 20.6%, 50대 22.9%, 60대 17.8%, 70대 이상이 9.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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