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대표팀이 혼성단체 월드컵을 끝으로 올해 국제대회를 마무리하면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 기준이 마련됐다.
내년 런던 세계선수권에는 남녀 각 5명이 출전하며,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3명이 자동 선발된다.
내년 5월 12일 세계랭킹 기준 아시아 4위 이내 혼합복식 조를 먼저 선발할 방침으로, 세계랭킹 2위인 신유빈-임종훈 조의 자동 선발 가능성이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쇼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