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사업은 향후 14개월간 하이코미 고도화를 포함해 AI 에이전트 업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전사 차원의 업무 체계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한국중부발전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업무 자동화 시스템, 모바일 AI 서비스 연동 등 크게 3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이번 2차 사업 수주는 지난해 한국중부발전에 구축한 AI 서비스 하이코미에 대한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와 제논의 검증된 기술력, 발전사 업무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됐다”며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발전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액셔너블 AI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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