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청사의 명물인 초대형 슬라이드 '동작스타'를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단장하고 19일 오후 5시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동작스타'와 중정 난간을 중심으로 산타 풍선, 트리 장식, 커튼 전구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구청을 찾는 모든 분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신청사가 주민의 일상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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