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T1 '구마유시'"…이민형, 친정 떠나 새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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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T1 '구마유시'"…이민형, 친정 떠나 새 여정 시작

T1 '구마유시'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3연속 우승에 기여한 '구마유시' 이민형이 T1을 떠난다.

2018년 12월 연습생 신분으로 'T1 루키즈'에 입단한 이민형은 2020 시즌 1군에 데뷔, 지난 6시즌 동안 T1이 월즈 3회 우승, LoL 한국 리그(LCK) 2회 우승, e스포츠 월드컵(EWC) 초대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해온 선수단, 저를 응원해 주는 팬분들, T1이라는 이름이라는 아래 함께 해온 모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 T1을 떠나 새로운 증명의 여정을 떠나려 한다.익숙하고 정든 곳을 떠난다는 게 솔직히 아쉽고 새로운 도전이 주는 부담감도 있지만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한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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