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개교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소아암·백혈병 진단을 받은 학령기 아이들에게 2~3년 동안의 치료 후에도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식 출석 인정 기관이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병원학교에서 양질의 수업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싹회 주소영 회장은 "50주년을 맞이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힘든 치료과정 속에서도 어린이병원학교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