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용(59)이 최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귓볼에 있던 사선 주름이 전조증상 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랭크 징후는 귓불에 사선으로 깊게 패인 주름을 말하며, 1973년 미국 의사 샌더스 T.프랭크(Sanders T.Frank)가 귓볼 주름이 관상동맥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소견이라는 것을 처음 밝힌 데서 유래했다.
김수용이 쓰러진 원인이 심혈관 관련 질환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김수용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17일 "김수용씨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회복 중"이라며 "현장에서 빠른 처치가 이뤄져 현재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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