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을 비롯해 선출·임명된 고위 공직자의 약 절반은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주택 중 1344채(29.7%)는 서울에 있었고, 가액은 1조3338억원(57.6%)에 달했다.
리더스인덱스는 "다주택자일수록 아파트 1∼2채를 기본으로 두고 단독주택과 오피스텔, 복합건물 등을 결합해 보유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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