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개선되며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최근에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상생·준법 경영의 성과도 입증했다.
남양유업은 비효율 거래선과 저수익 제품을 정리하고 단백질·발효유·가공유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실적 개선이 체질 전환의 결과라면, 상생과 컴플라이언스는 신뢰 회복의 기반”이라며 “수익성과 신뢰를 함께 강화하는 구조적 정상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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