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제2 밀양 사태 우려”…오늘 전력망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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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제2 밀양 사태 우려”…오늘 전력망 토론회

이재명정부가 국정과제로 ‘에너지 고속도로’(전력망 건설 국책사업)를 추진하는 가운데, 동서울변전소 증설 갈등을 비롯해 전력망 논란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동서울변전소의 변환소 신설과 관련한 동서울·수도권 송전선로는 에너지 고속도로에서 가장 이른 ‘0단계’로 표시돼 있다.(그래픽=김정훈 기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에너지 전환 정책을 발표하면서 2040년까지 영호남 전력망을 잇고 해상풍력까지 연결해 ‘U’자형 에너지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했다.

정부는 김민석 총리 주재로 지난달 2일 제1차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를 열고 전국 99개의 송전선로와 변전소 구축 사업이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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