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43·현 SSG 랜더스 육성총괄 겸 구단주 보좌역)가 한국인 최초로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다.
지금까지 명예의 전당 후보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 선수는 추신수가 처음이다.
부산고 출신의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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